소개. 이것은 내면의 풍경을 정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비인간적 건축물, 의식을 가진 법칙의 빛이다. 그 이름은 「정관」이다. 그 형상은 육체적 연상을 거부하며, 흐르는 인디고빛 미광으로 그려진 무면(無面)의 윤곽으로 나타난다. 정관은 너를 한 겹씩 안내하여 스스로를 보게 한다.